발음기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가곡]Du bist die Ruh'(그대는 평안과 안식) D.776 Op.59 No.3 - Franz Peter Schubert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될 곡은 Franz Peter Schubert(슈베르트)가 독일 시인 ‘Friedrich Rückert(뤼커트)’의 시에 붙인 ‘Du bist die Ruh′’(그대는 안식이오)이라는 곡입니다. 이 시는 뤼커트의 네 개의 시 중 세 번째 시이구요, 노래와 피아노를 위한 곡으로 작곡 되었습니다. 뤼커트의 시에는 원래 제목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슈베르트는 시의 제일 첫 문장을 곡의 제목으로 했다고 하고, 후에 뤼커트는 이 시의 제목을 ‘Kehr' ein bei mir’(나에게로 와주오)로 붙였다고 합니다. 이 곡은2021학년도 한예종 학사 시험 2차 곡(여자)이었습니다. 1연 Du bist die Ruh', du: bɪst di: ru: 너는 이다 그 안식 그대는 안식이오, de.. 더보기 [프랑스가곡]Les berceaux(요람) Op.23 No.1 - Gabriel Fauré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려는 곡은 프랑스 작곡가 ‘Gabriel Fauré’가 ‘René François Armand (Sully) Prudhomme’의 시에 붙인 ‘Les berceaux’(요람)이라는 곡입니다. 포레의 초기 작품이며, b플랫 마이너로 작곡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곡의 특징은 반주뿐만 아니라, 선율까지도 바다에서 큰 배와 작은 배들이 넘실거리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포레는 다음에 알아보기로 하고, 시인 프뤼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는 프랑스의 시인이자 수필가입니다, 그리고 1901년에는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원래는 공학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나 철학으로 전공을 바꾸었다가 후에 시를 공부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그것을 현대 과학시를.. 더보기 안녕하세요 찬양하는 성악가 Barnabas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에서 생활을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블로그를 하게 된 이유는 입시를 준비하고, 노래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하게 되었고, 주로 올리게 될 게시물들은 곡에 대한 해석과 발음기호를 분석하여 게시를 하고자 합니다. 이 외에도, 독일에서 유학생활 중 필요한 부분(비자, 원서 접수, 보험, 안멜둥 등)에 대한 글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해석과 분석을 원하시는 곡이 있으시다면, 메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신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게시글이 많이 늦어지고 없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메일 : gottes.musiker@gmail.com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