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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내용 및 해석

[베이스 아리아]Es ist genug(이만하면 됐습니다) - Felix Mendelssohn Oratorio from Elias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Felix Mendelssohn(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Elias(엘리야)에 나오는 엘리야의 아리아 ‘Es ist genug’(이만하면 됐습니다)입니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450명을 죽인 엘리야가 아합왕의 아내였던 이세벨의 엘리야를 죽일 그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광야로 도망하게 됩니다. 광야에 있으면서 이 정도면 자신이 할 것을 다 했다며, 하나님께 자신을 거두어 달라며 부르짖는 아리아입니다. 베이스 아리아로 분류를 해놓기는 했지만, 바리톤이 불러도 무방합니다. Es ist genug! ɛs ɪst gənu:k 그것 이다 충분한 이만하면 됐습니다! So nimm nun, Herr, meine Seele! zo: nɪm nu:n hɛr maɪnə ze:lə 그렇다면.. 더보기
[테너 아리아]Che gelida manina(얼음과 같이 차가운 작은 손을) - Giacomo Puccini Opera from La Bohème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Giacomo Puccini(푸치니)의 오페라 La Bohème(라 보엠)에 나오는 Rodolfo(로돌포)의 아리아 ‘Che gelida manina’(얼음과 같이 차가운 작은 손을)입니다. 1막에서 로돌포와 Mimi(미미)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불을 빌리러 온 미미가 잠시 들른 사이 자신의 열쇠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작은 촛불을 밝혀 열쇠를 찾던 도중 미미의 불이 먼저 꺼지고, 로돌포는 자신의 불마저 일부러 꺼버리게 되는데요. 어두운 상황에서 열쇠를 찾다가 로돌포가 미미의 손을 잡게 되고, 이 아리아를 부르며 고백하게 됩니다. + 독일어 해석 Che gelida manina, 무엇 얼음과같이차가운 작은손 얼음과 같이 차가운 작은 손을 Was für ein.. 더보기
[소프라노 아리아]Quando m'en vo(나 홀로 길을 갈 때) - Giacomo Puccini Opera from La Bohème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Giacomo Puccini(푸치니)의 오페라 La Bohème(라 보엠)에 나오는 Musetta(무제따)의 아리아 ‘Quando m'en vo’(나 홀로 길을 갈 때)입니다. Marcello(마르첼로)와 연인관계였던 무제따가 한 카페에서 Alcindoro(알친도로)라는 돈 많은 노인과 연인인척 행세하며 들어오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르첼로는 어떠한 감정도 없는 척하지요. 하지만 그러한 무심한 모습을 본 무제따가 마르첼로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이 아리아를 부르게 됩니다. + 독일어 해석 Quando m'en vo soletta per la via, 때 (홀로?) 가다 바닥 통해서 그 길 나 홀로 그 길을 걸어갈 때, Wenn ich durch die Straßen.. 더보기
[테너 아리아]Vesti la giubba(의상을 입어라) - Ruggero Leoncavallo Opera from Pagliacci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될 곡은 ‘Ruggero Leoncavallo’(레온까발로)의 오페라 ‘Pagliacci’(팔리아치, 광대들)에 나오는 카니오(테너)의 아리아 ‘Vesti la giubba’(의상을 입어라)입니다. 이 곡은 시골을 떠돌아다니는 유랑극단의 광대 중 하나인 주인공 카니오(Canio)의 노래이다.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난 장면을 보고 분노하게 된다. 하지만 예정대로 막을 올려야 할 시간은 되었고, 분장을 하게 되는데, 이때 가슴속에 차오르는 분과 한을 토해내는 노래이다. + 독일어 해석 Recitativo Recitar! Mentre preso dal delirio, 연기하다 동안 취하다 그 정신착란 연기할 시간이야! 내가 광기에 취하는 시간 동안에, Jetzt spiel..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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