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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테너 아리아]Una furtiva lagrima(남몰래 흘리는 눈물) - Gaetano Donizetti Opera from L'elisir d'Amore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Gaetano Donizetti(도니제티)의 오페라 L’Elisir d’Amore(사랑의 묘약에 나오는 ‘Una furtiva lagrima’(남몰래 흘리는 눈물)이라는 청년 Nemorino의 아리아입니다. 네모리노는 Adina(아디나)라는 여성을 짝사랑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재산도 신분도 그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이었기에 어떻게 할 수 없었죠. 하지만 아디나도 네모리노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네모리노가 동네 처녀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을 압니다. 그리하여 질투 등의 복잡한 심경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요, 마침 네모리노가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이 아리아를 부르게 됩니다. + 독일어 해석 Una furtiva lagrima 하나의 몰래하는 눈물 남몰래 흘리는 .. 더보기
[이태리가곡]Vaghissima sembianza(희미한 얼굴) - Stefano Donaudy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려는 곡은 ‘Stefano Donaudy’(도나우디)의 가곡 ‘Vaghissima sembianza’(희미한 얼굴)입니다. 아름다운 그대 얼굴로 많이 번역이 되어있기는 하지만, 실제 단어대로 번역을 하자면 희미한 얼굴이 맞습니다. 아름다운 곡임은 두말할 것도 없고, 아직도 테너와 소프라노에게 사랑받는 입시 곡 중 하나입니다. + 독일어 해석 Vaghissima sembianza d’antica donna amata, 희미한 얼굴 옛날의 여자 사랑하는 오래전 사랑하던 여인의 희미한 얼굴을 Sehr vager Anschein einer alten geliebten Frau chi dunque v’ha ritratta con tanta simiglianza 누구 강조 가지다 초상화를그리.. 더보기
[독일가곡]Waldesgespräch(숲의 대화) Op.39 No.3 - Robert Schumann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Robert Schumann(슈만)이 독일 시인 ‘Joseph von Eichendorff(아이헨도르프)’의 시에 붙인 ‘Waldesgespräch’(숲의 대화)라는 곡입니다. 또한 이곡은 슈만의 연가곡 Op.39번의 세번째 곡입니다. 이 시는 아이헨도르프의 낭만시입니다. 이 시는 로렐라이의 신화에 근거하고 있으며, 숲속에서 로렐라이를 만난 사람은 다시 그 숲에서 나오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815년에 독일 출판사 ‘Johann Leonhard Schrag’에서 출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곡은 2021학년도 한예종 학사 시험 2차 곡(남자)이었습니다. 1연 Es ist schon spät, es ist schon kalt, ɛs ɪst ʃo:n ʃpɛt .. 더보기
[독일가곡]Gesange des Harners(하프 연주자의 노래) 중 제3곡 An die Türen will ich schleichen D.478 Op.12 No.3 - Franz Peter Schubert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Franz Peter Schubert(슈베르트)의 가곡 'Gesänge des Harners'(하프 연주자의 노래) 중 세 번째 노래, ‘An die Türen will ich schleichen'(그 문으로 다가가기를 원하네...)입니다. 이 곡의 가사는 Johann Wolfgang von Goethe(괴테)의 장편소설인 'Wilhelm Meisters Lehrjahre'(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에 나오는 하프 연주자의 시입니다. Gesänge des Harners(하프 연주자의 노래) 알아보기!!! [독일가곡]Gesänge des Harfners(하프 연주자의 노래) D.478 Op.12 - Franz Peter Schubert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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