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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소프라노

[소프라노 아리아]Si. Mi chiamano mimi(네. 사람들은 나를 미미라고 불러요) - Giacomo Puccini Opera from La Bohème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Giacomo Puccini(푸치니)의 오페라 La Bohème(라보엠)에 나오는 미미의 아리아 ‘Si. Mi chiamono Mimi’(네. 사람들은 나를 미미라고 불러요)입니다. 앞서 게시했던 로돌포의 아리아 ‘Che gelida manina’(차가운 그대의 작은 손)에 대한 답가로써, 미미 또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자신은 어떠한 사람인지 소개하는 내용의 아리아입니다. + 독일어 해석 Sì. Mi chiamano Mimì, 네 나를 부르다 미미 네. 사람들은 나를 미미라고 불러요, Ja. Man nemmt mich Mimi, ma il mio nome è Lucia. 그러나 그 나의 이름 이다 루치아 그러나 저의 이름은 루치아지요. obwohl mein Name.. 더보기
[소프라노 아리아]Quando m'en vo(나 홀로 길을 갈 때) - Giacomo Puccini Opera from La Bohème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Giacomo Puccini(푸치니)의 오페라 La Bohème(라 보엠)에 나오는 Musetta(무제따)의 아리아 ‘Quando m'en vo’(나 홀로 길을 갈 때)입니다. Marcello(마르첼로)와 연인관계였던 무제따가 한 카페에서 Alcindoro(알친도로)라는 돈 많은 노인과 연인인척 행세하며 들어오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르첼로는 어떠한 감정도 없는 척하지요. 하지만 그러한 무심한 모습을 본 무제따가 마르첼로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이 아리아를 부르게 됩니다. + 독일어 해석 Quando m'en vo soletta per la via, 때 (홀로?) 가다 바닥 통해서 그 길 나 홀로 그 길을 걸어갈 때, Wenn ich durch die Straßen.. 더보기
[소프라노 아리아]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불타오르고, 밤의 여왕 아리아) - W. A. Mozart Opera from Die Zauberflöte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Wolfgang Amadeus Mozart’(모차르트)의 오페라 ‘Die Zauberflöte’(마술피리)에 나오는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오르고)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이 밤의 여왕의 아리아라고 알고 있는 곡이기도 하죠. 이 곡은 2막에 나오는 곡이며, 밤의 여왕이 그의 딸인 파미나(Pamina)에게 부르는 아리아입니다. 이 아리아는 파미나에게 칼을 주며, 자신의 원수인 자라스토를 죽이라고 하며, 그렇지 못한다면 딸과의 인연을 끊고, 저버리고, 부수겠다고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de:r hœlə raxə kɔx.. 더보기
[소프라노 아리아] Regnava nel silenzio(깊은 침묵은 밤을 덮는다) - Gaetano Donizetti Opera from Lucia di Lammermoor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Regnava nel silenzio’라는 ‘Gaetano Donizetti’의 오페라 ‘Lucia di Lammermoor’에서 Lucia가 부르는 소프라노 아리아입니다. 루치아는 사랑해서는 안 되는 자기의 가문의 원수지간의 사람인 에스가르도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쩔 수 없는 비밀 연예중이고, 이 노래를 부르는 상황 또한 달 밝은 밤에 에스가르도를 몰래 기다리고 있는 루치아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레이벤즈 성’안의 조그만 공원에 있는 분수를 바라보게 되고, 예전에 한 시녀가 성주를 연모하다 뜻을 이루지 못해 저 물에 몸을 던져 죽었다는데 그 여인의 흔드는 손이 보인다고 하면서 이 아리아를 부르게 됩니다. 또한 그의 시녀인 알리사가 그녀를 위로하자, 루치아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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