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될 곡은 ‘Tre sonetti di Petrarca’의 첫 번 째 곡인 ‘Pace non trovo’(평화를 찾지 못하고)입니다.
Tre sonetti di Petrarca(페트라르카의 세 개의 소나타) 알아보기!!!
<가사 해석>
Pace non trovo, e non ho da far guerra,
평화 아니다 찾다 그리고 아니다 가지다 에서 하다 싸움
평화를 찾지 못하고 싸움도 하지 못하네,
e temo, e spero, ed ardo, e son un ghiaccio
그리고 걱정하다 그리고 희망하다 그리고 태우다 그리고 이다 하나 얼음
걱정하고, 희망하기도 하고, 불태우기도 하고, 얼음이 되기도 하지,
e volo sopra’l cielo, e giaccio in terra;
그리고 날다 위에 하늘 그리고 드러눕다 에 땅
날기도 하고, 땅에 드러눕기도 한다네;
e nulla stringo, e tutto’l mondo abbraccio.
그리고 아니다 속박하다 그리고 모든 세계 포옹하다
속박하지 아니하며, 모든 세계를 품는다지.
Tal m’ha in priggion, che non m’apre, ne serra,
그런 가지고있다 에 감옥 무엇 아니다 열다 아니다 닫다
열지도 않고, 그렇다고 닫지도 않는 그런 감옥에 있으며,
ne per suo mi ritien, ne scioglie il laccio,
아니다 위해 그의 나를 생각하다 아니다 풀다 그 올가미
그녀를 위해 나를 생각지도 않고, 올가미를 풀지도 않지,
e non m’ancide Amor, e non mi sferra
그리고 아니다 되찾다 사랑 그리고 아니다 나를 떼어내다
사랑을 되찾지도 않고, 사랑으로부터 나를 떼어놓지도 않지,
ne mi vuol vivo, ne mi trahe d’impaccio
아니다 나를 원하다 살아있는 아니다 나를 하다 방해
살기를 원하지도 않고, 나를 방해하지도 아니하네
Veggio senz’ occhi, e non ho lingua e grido,
보다 없이 눈 그리고 아니다 가지다 말 그리고 함성
눈 없이 보기도 하고, 어느 말도 소리도 치지 않는다네,
e bramo di perir, e cheggio, aita;
그리고 열망하다 의 죽음 그리고 청하다 도움
죽음을 열망하기도 하며 도움을 청하지;
ed ho in odio me stesso, ed amo altrui;
그리고 가지다 에 증오 나에게 같은 그리고 사랑하다 타인의
나 자신은 증오하지만, 다른 사람은 사랑하지
Pascomi di dolor piangendo rido;
위로하다 의 고통 울다 웃다
고통이 나를 위로하고 나는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네;
egualmente mi spiace morte e vita,
동등한 나를 유감스럽다 죽음 그리고 삶
죽음과 삶이 동등하게 나에게 다가온다네,
In questo stato son, Donna, per Voi.
에 이 상태 이다 여자여(Laura) 위해 당신
나는 지금 이러한 상황에 있소, 라우라 당신을 위해.
※모바일보다는 컴퓨터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