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Aria di chiesa’(교회의 아리아)라는, 또한 ‘Pietà signore’(주여 자비를 주소서)라고도 불리는 가곡입니다. 작곡가는 이탈리아 출신인 Alessandro Stradella입니다.
악보에 비해서 결코 쉽게 부를 수 있는 곡이 아닙니다. 각자 선생님과 공부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라델라는 바로크 중기의 가장 중요한 작곡가 중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오페라나 오라토리오를 비롯하여 주로 성악 음악을 작곡했다고 알려졌지만, 기악 음악 분야에서도 중요한 곡들을 많이 남겼다고 합니다.
<가사 해석>
Pietà, Signore, di me dolente, Signor Pietà!
자비 주인님 의 나를 슬퍼하는 주인님 자비
슬퍼하는 저에게 자비를 내리소서 주여!
se a te giunge il mio pregar,
만약 에 너를 도착하다 그 나의 기도
나의 기도가 당신에게 닿는다면,
non mi punisca il tuo rigor,
아니다 나를 벌하다 그 너의 엄격함
당신의 엄격함으로 나를 벌하지 마소서,
meno severi, clementi ognora,
적은 엄한 인자한 언제나
조금은 덜 엄하게, 항상 인자함으로 나를 대하소서,
volgi tuoi sguardi, sopra di me, su me, Signor.
돌리다 너의 시선 위에 의 나를 위에 나를 주인님
당신의 시선을 나에게로 돌리소서, 주여.
non fia mai, che nell'inferno
아니다 이다 아니다 무엇 지옥속
지옥 속이 아니기를 원합니다,
sia dannato nel fuoco eterno dal tuo rigor.
이다 지옥에떨어진 속에 불 영원의 의 너의 엄격함
당신의 엄격함으로 가득한, 영원한 불이 있는 곳인.
gran Dio, giammai!
크신 하나님 전혀아니다
위대하신 주여, 지옥을 피하게 하시고 구원을 주소서!
※모바일보다는 컴퓨터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