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Ryenaldo Hahn(안)이 Théodore Faullain de Banville(방빌)의 시에 붙인 가곡 ‘L’énamourée’(사랑의 빠진 여인)입니다.
<가사 해석 및 발음기호>
Ils se disent, ma colombe,
il sə dizə ma kɔlõbə
그 서로 말하다 나의 비둘기
그들은 서로 말한다네, 나의 비둘기여,
Que tu rêves, morte encore,
kə ty rɛvə mɔrtə ãkɔ:rə
무엇 너는 꿈을꾸다 죽었다 여전히
네가 꿈을 꾼다는 것을, 죽은 것인데도 말야,
Sous la pierre d'une tombe:
su la pjɛ:rə dynə tõ:bə
아래 그 바위 하나의 무덤
무덤의 바위 아래에:
Mais pour l'âme qui t'adore
mɛ pu:r lamə ki tadɔrə
그러나 위해 영혼 무엇 너를열렬히사랑하다
그러나 너를 뜨겁게 사랑하는 영혼을 위해
Tu t'éveilles ranimée,
ty tevɛjə ranimeə
너는 자신을깨우다 소생시키는
너는 소생하여 자신을 깨우는구나,
Ô pensive bien - aimée!
o pãsivə bjɛ̃ ɛmeə
오 생각에잠긴 좋은 연인
오 생각에 잠긴 아름다운 연인이여!
Par les blanches nuits d'étoiles,
par le blãʃə nyi detwalə
에서 그 흰색의 밤 별들
별들로 환한 밤 중에,
Dans la brise qui murmure,
dã la brizə ki myrmy:rə
에서 그 미풍 무엇 중얼거리다
미풍이 중얼거리는 곳에서,
Je caresse tes longs voiles,
ʒə karse te lõ vwalə
나는 애무하다 너의 긴 베일
나는 너의 긴 베일을 애무한다네,
Ta mouvante chevelure,
ta muvãtə ʃəvəly:rə
너의 움직이는 머리카락
너의 찰랑이는 머리카락,
Et tes ailes demi - closes
e te elə dəmi klozə
그리고 너의 날개들 반의 닫다
그리고 반이 접혀버린 너의 날개들은
Qui voltigent sur les roses.
ki vɔltiʒə sy:r le rozə
무엇 파닥거리다 위에 그 장미들
그 장미꽃 위에서 파닥거리는구나.
Ô délices! je respire
o delisə ʒə rɛspire
오 기쁨 나는 호흡하다
오 기쁨이여! 나는 들이마신다네
Tes divines tresses blondes;
te divinə trɛsə blõdə
너의 신성한 땋은머리 금발의
너의 신성한 땋은 금발의 머리를;
Ta voix pure, cette lyre,
ta vwa py:rə sɛtə li:rə
너의 목소리 순수한 그 리라(악기)
리라와도 같은 너의 순수한 목소리는,
Suit la vague sur les ondes,
syi: la vagə sy:r le õ:də
뒤따르다 그 파도 위의 그 물결
물결 위의 파도를 뒤따른다네,
Et, suave, les effleure,
e sya:və le eflœrə
그리고 기분좋은 그것들을 스쳐가다
그리고, 기분 좋게, 그것들을 스쳐간다네,
Comme un cygne qui se pleure!
kɔmə œ̃ siɲə ki sə plœrə
처럼 하나의 백조 무엇 자기를 울다
마치 울고 있는 한 마리의 백조처럼!
※모바일보다는 컴퓨터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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