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Robert Alexander Schumann(슈만)이 Heinrich Heine(하이네)의 시에 붙인 가곡 ‘Ich will meine Seele tauchen’(나의 영혼을 가라앉히길 원하네)입니다. 이 곡은 슈만의 연가곡 Dichterliebe(시인의 사랑)의 다섯 번째 곡이기도 합니다.
Dichterliebe(시인의 사랑) Op. 48 - Robert Alexander Schumann
[독일가곡]Dichterliebe(시인의 사랑) Op. 48 - Robert Alexander Schumann
안녕하세요. 오늘은 Robert Alexander Schumann(슈만)의 유명한 연가곡 (시인의 사랑)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1. 작곡배경시인의 사랑(Dichterliebe, Op. 48)은 슈만(Robert Schumann)이 작곡한 16개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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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해석 및 발음기호>
Ich will meine Seele tauchen
ɪç vɪl maɪnə ze:lə taʊçən
나는 원하다 나의 영혼 가라앉히다
나의 영혼을 가라앉히길 원하네
In den Kelch der Lilie hinein;
ɪn de:n kɛlç de:r li:liə hɪnaɪn
안에 그 꽃받침 그 백합 안으로
백합의 꽃받침 안으로;
Die Lilie soll klingend hauchen
di: li:liə zɔl klɪŋənt haʊxən
그 백합 인듯하다 울리는 숨을쉬다
그 백합은 노래하듯 숨을 쉬고
Ein Lied von der Liebsten mein.
aɪn li:t fɔn de:r li:pstən maɪn
하나의 노래 ~의 그 가장사랑하는 나의
그 노래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자의 노래라네.
Das Lied soll schauern und beben,
das li:t zɔl ʃaʊərn ʊnt be:bən
그 노래 인듯하다 떨다 그리고 진동하다
그 노래는 떨고 진동하는 것 같다네,
Wie der Kuss von ihrem Mund,
vi: de:r kʊs fɔn i:rəm mʊnt
처럼 그 키스 ~의 그녀의 입술
그녀의 입에서 나온 키스처럼,
Den sie mir einst gegeben
de:n zi: mi:r aɪnst gəge:bən
그 그녀 나에게 한번 주었던
그녀가 나에게 한 번 주었던 그 키스
In wunderbar süsser Stund’.
ɪn vʊndərbar zy:sər ʃtʊnd
에 놀라운 달콤한 시간
놀랍도록 달콤했던 순간에.
안녕하세요 찬양하는 성악가 Barnabas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에서 생활을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블로그를 하게 된 이유는 입시를 준비하고, 노래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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