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될 곡은 ‘Richard Strauss’(슈트라우스)의 가곡 ‘Allerseelen’(위령제)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Hermann Gilm’(길름)이라는 시인의 시를 가지고 작곡이 되었고, ‘Letzte Blätter’(마지막 잎새)라는 연가곡의 8번째 곡입니다.
Allerseelentag(위령제의 날)?
위령제의 날은 11월 2일으로서, 천주교의 축일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 날에는 세상을 떠난 영혼들을 위로하고 기념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이 기념일은 일 년에 한 번씩 위령제의 날을 지킬 수 있도록 명한 클뤼니(Cluny) 수도원의 오딜로(Odilo)의 영향으로 998년부터 보편화 되었다고 합니다.
기도, 중재, 자비, 묘지의 길들을 따라서, 연옥에 있는 모든 불쌍한 영혼들의 사람들을 추모하고 그들을 기억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천주교회에서 이 행사는 매우 귀중하게 여겨진다고 합니다.
<가곡 해석 및 발음기호>
Stell auf den Tisch die duftenden Reseden,
ʃtɛl aʊf de:n tɪʃ di: dʊftəndən reze:dən
세우다 위에 그 책상 그 향기나는 물푸레나무
그 책상 위에 향기나는 Reseden(물푸레나무)를 나는 세우겠소,
die letzten roten Astern trag herbei,
di: lɛʦtən ro:tən astərn trak hɛrbaɪ
그 마지막 붉은 탱알 나르다 이쪽으로
그 마지막 붉은색의 Astern(탱알)을 이쪽으로 옮기겠소,
und laß uns wieder von der Lieben reden,
ʊnt las ʊns vi:dər fɔn de:r li:bən re:dən
그리고 시키다 우리를 다시 부터 그 사랑 이야기하다
그 사랑으로 부터 우리는 다시 이야기 할 것이오,
wie einst im Mai.
vi: aɪnst ɪm maɪ
처럼 이전에 에 5월
예전의 그 5월처럼.
Gib mir die Hand, daß ich sie heimlich drücke,
gi:p mi:r di: hant das ɪç zi: haɪmlɪç drʏkə
주다 나에게 그 손 관계대명사 나는 그녀를 은밀한 갖다대다
나에게 그 손을 주오, 내가 은밀이 갖다 대었던,
und wenn man’s sieht, mir ist es einerlei,
ʊnt vɛn mans zi:t mi:r ɪst ɛs aɪnərlaɪ
그리고 라면 사람 보다 나에게 이다 그것 동일한
누군가가 그것을 본다면, 나에게도 동일한 것이오,
gib mir nur eine deiner süßen Blicke,
gi:p mi:r nu:r aɪnə daɪnər zy:sən blɪkə
주다 나에게 오직 하나의 너의 달콤한 시선
나에게 오직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시선만을 주오,
wie einst im Mai
vi: aɪnst ɪm maɪ
처럼 이전에 에 5월
예전의 그 5월처럼.
Es blüht und duftet heut’ auf jedem Grabe,
ɛs bly:t ʊnt dʊftət hɔɪt aʊf je:dəm grabə
그것 피다 그리고 향기내다 오늘 위에 각각의 무덤
모든 무덤 위에 꽃은 피고 향기를 낼 것이오,
ein Tag im Jahr ist ja den Toten frei,
aɪn ta:k ɪm ja:r ɪst ja de:n to:tən fraɪ
하나의 날 에 년 이다 그렇다 그 죽은자 자유로운
죽은 자들이 일 년에 한번 자유로울 수 있는 바로 그 날이지요,
komm an mein Herz, daß ich dich wieder habe,
kɔm an maɪn hɛrʦ das ɪç dɪç vi:dər habə
오다 에 나의 마음 관계대명사 나는 너를 다시 가지다
내 마음에 와주오, 내가 당신을 다시 가질 수 있도록,
wie einst im Mai.
vi: aɪnst ɪm maɪ
처럼 이전에 에 5월
예전의 그 5월처럼.
※모바일보다는 컴퓨터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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