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Johannes Brahms’(브람스)가 ‘Ludwig Heinrich Christoph Hölty’(횔티)의 시에 곡을 붙인 ‘Die Mainacht’(5월의 밤)입니다.
<가사 해석 및 발음기호>
Wann der silberne Mond durch die Gesträuche blinkt,
van de:r zɪlbərnə mo:nt dʊrç di: gəʃtɔɪçə blɪŋkt
언제 그 은색의 달 통해서 그 무성한덤불 빛나다
무성한 덤불 속에서 은색의 달이 빛을내고 있을 때,
und sein schlummerndes Licht über den Rasen streut,
ʊnt zaɪn ʃlʊmərndəs lɪçt y:bər de:n razən ʃtrɔɪt
그리고 그의 곤하게자는 빛 위에 그 잔디 흩뿌리다
그리고 그 잔잔한 빛이 그 잔디 위에 흩뿌려질 때,
und die Nachtigall flötet
ʊnt di: naxtigal fløtət
그리고 그 밤꾀꼬리 휘파람불다
그리고 그 밤꾀꼬리가 휘파람 불 때,
wandl’ ich traurig von Busch zu Busch.
vandl ɪç traʊrɪç fɔn bʊʃ ʦu: bʊʃ
거닐다 나는 슬퍼하는 부터 수풀 에 수풀
나는 숲과 숲 사이를 오가고 있다네.
Überhüllet vom Laub girret ein Taubenpaar
y:bərhʏlət vɔm laʊp gɪrət aɪn taʊbənpa:r
덮개를씌우다 부터 나뭇잎 비둘기가울다 하나의 비둘기쌍
나뭇잎에 싸인 비둘기 한 쌍이 소리를 낼 때
sein Entzücken mir vor; aber ich wende mich,
zaɪn ɛntʦʏkən mi:r fo:r abər ɪç vɛndə mɪç
그의 황홀 나에게 앞에 그러나 나는 돌아서다 재귀대명사
그의 황홀함이 내 앞에 있지만 나는 돌아선다네,
suche dunklere Schatten,
zu:xə dʊŋlərə ʃatən
찾다 더어두운 그림자
더 어두운 그림자를 찾아서,
und die einsame Träne rinnt.
ʊnt di: aɪnzamə trɛ:nə rɪnt
그리고 그 고독한 눈물 흐르다
그리고 고독한 눈물을 흘리지.
Wann, o lächelndes Bild, welches wie Morgenrot
van o lɛçəlndəs bɪlt vɛlçəs vi: mɔrgənro:t
언제 오 미소짓는 그림 어떤 처럼 아침놀
언제, 아침놀과도 같은 웃고 있는 모습,
durch die Seele mir stralt, find’ ich auf Erden dich?
dʊrç di: ze:lə mi:r ʃtra:lt fɪnt ɪç aʊf e:rdən dɪç
통해서 그 영혼 나에게 빛을발하다 찾다 나는 위에 지구 너를
영혼을 통해 내게 빛을 발하는 그 모습, 이 땅에서 당신을 찾을 수 있을까?
Und die einsame Träne
ʊnt di: aɪnzamə trɛ:nə
그리고 그 고독한 눈물
그리고 그 고독한 눈물만
bebt mir heißer die Wang’ herab.
be:pt mi:r haɪsər di: vaŋ hɛrap
진동하다 나에게 뜨거운 그 뺨 아래로
내 뺨을 뜨겁게 타고 흐르네.
※모바일보다는 컴퓨터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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