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려는 곡은 ‘Stefano Donaudy’(도나우디)의 가곡 ‘Vaghissima sembianza’(희미한 얼굴)입니다. 아름다운 그대 얼굴로 많이 번역이 되어있기는 하지만, 실제 단어대로 번역을 하자면 희미한 얼굴이 맞습니다.
아름다운 곡임은 두말할 것도 없고, 아직도 테너와 소프라노에게 사랑받는 입시 곡 중 하나입니다.
<가사 해석> + 독일어 해석
Vaghissima sembianza d’antica donna amata,
희미한 얼굴 옛날의 여자 사랑하는
오래전 사랑하던 여인의 희미한 얼굴을
Sehr vager Anschein einer alten geliebten Frau
chi dunque v’ha ritratta con tanta simiglianza
누구 강조 가지다 초상화를그리다 함께 많은 비슷함
그 누가 비슷하게 그려낼 수 있을까
Wer hat Sie deshalb so ähnlich dargestellt?
ch’io guardo e parlo, e credo d’avervi a me
나는 보다 그리고 말하다 그리고 생각하다 가지다 에게 나를
내가 보고 말하고 내 곁에 있다고 생각하는 너를,
Ich schaue und ich spreche und ich denke, ich habe dich zu mir
davanti come ai bei di d’amor?
예전에 처럼 에 아름다운 의 사랑의
예전에 아름다웠던 사랑의 날들처럼?
Vor den schönen Tagen der Liebe?
La cara rimembranza che in cor mi s’è destata
그 사랑하는 추억 관계대명사 에 마음 나에게 이다 일으키다
나의 마음에 일어나는 그 사랑의 추억은
Die liebe Erinnerung, die in meinem Herzen erwacht ist
si ardente v’ha già fatta rinascer la speranza,
강조 불같은 가지다 이미 하다 소생하다 그 희망
불같이 일어나서 이미 희망이 일어났다네,
Er hat bereits vor Hoffnung gebrannt, wiedergeboren zu werden
che un bacio, un voto, un grido d’amore
관계대명사 하나의 입맞춤 하나의 맹세 하나의 함성 사랑의
입맞춤, 맹세, 사랑의 소리를
Was für ein Kuss, ein Gelübde, ein Liebesschrei
più non chiedo che a lei che muta è ognor.
더이상 아니다 부르다 관계대명사 에 그녀 관계대명사 변화 이다 항상
항상 변하는 그녀에게 더 이상 청하지 않으리.
Ich frage sie nicht mehr, was für eine Veränderung jeder ist
※모바일보다는 컴퓨터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