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Stefano Donaudy’(도나우디)의 가곡 ‘O del mio amato ben’(오 나의 사랑하는 임)입니다.
2절로 된 유절 가곡이며, 지금은 없고 떠나가 버린 옛 연인을 생각하고, 부르며 눈물로 그 마음을 달랜다는 내용의 가곡입니다.
<가사 해석>
1절
O del mio amato ben perduto incanto!
오 의 나의 사랑하는 좋은 잃다 넋을잃다
오 나의 사랑하는 임이여 나 넋을 일었다네!
Lungi è dagli occhi miei
멀리떨어진 이다 부터 눈 나의
나의 눈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네
chi m'era gloria e vanto!
누구 시기 영광 그리고 명예
나의 영광이자 명예였던 그 사람이!
Or per le mute stanze
지금 위해 그녀에게 조용한 방
지금은 그녀의 조용한 방에서
sempre la cerco e chiamo
항상 그녀 찾다 그리고 부르다
항상 그녀를 찾고 부른다네
con pieno il cor di speranze
함께 가득찬 그 마음 의 희망
마음은 희망으로 가득 찬다네
Ma cerco invan, chiamo invan!
그러나 찾다 헛된 부르다 헛된
그러나 찾는 것도 헛되고 부르는 것도 헛되다네!
E il pianger m'è sì caro,
그리고 그 울다 이다 예 친애하는
나의 울음만이 나의 사랑이 되어,
che di pianto sol nutro il cor.
무엇 의 눈물 하나의 먹이로하다 그 마음
나의 마음은 그 눈물만을 머금는다네.
2절
Mi sembra, senza lei, triste ogni loco.
나에게 같다 없이 그녀 쓸쓸한 각각의 장소
모든 곳이 쓸쓸한 곳이라네, 그녀 없이는,
Notte mi sembra il giorno;
밤 나에게 같다 그 낮
낮은 밤과도 같고,
mi sembra gelo il foco.
나에게 같다 얼음 그 불
불꽃은 얼음과도 같다네.
Se pur talvolta spero
만약 비록 가끔 희망하다
가끔 희망을 품고
di darmi ad altra cura,
의 주다 에 다른사람 관심
다른 이에게 관심을 두려고 해도,
sol mi tormenta un pensiero:
유일한 나에게 고통 하나의 생각
그대 생각만이 고통으로 다가온다네.
Ma, senza lei, che farò?
그러나 없이 그녀 무엇 하다
그러나, 그녀 없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Mi par così la vita vana cosa
나에게 듯하다 이렇게 그 삶 헛된 것
이처럼 그 삶은 헛된 것이라네
senza il mio ben.
없이 그 나의 좋은
나의 사랑 없이는.
즐겁게 공부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찬양하는 성악가 Barnabas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에서 생활을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블로그를 하게 된 이유는 입시를 준비하고, 노래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
gottes-musik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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