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Felix Mendelssohn(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Elias(엘리야)에 나오는 엘리야의 아리아 ‘Es ist genug’(이만하면 됐습니다)입니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450명을 죽인 엘리야가 아합왕의 아내였던 이세벨의 엘리야를 죽일 그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광야로 도망하게 됩니다. 광야에 있으면서 이 정도면 자신이 할 것을 다 했다며, 하나님께 자신을 거두어 달라며 부르짖는 아리아입니다.
베이스 아리아로 분류를 해놓기는 했지만, 바리톤이 불러도 무방합니다.
<가사 해석 및 발음기호>
Es ist genug!
ɛs ɪst gənu:k
그것 이다 충분한
이만하면 됐습니다!
So nimm nun, Herr, meine Seele!
zo: nɪm nu:n hɛr maɪnə ze:lə
그렇다면 가져가다 지금 주인 나의 영혼
지금 가져가 주세요, 주님, 나의 영혼을!
Ich bin nicht besser denn meine Väter.
ɪç bɪn nɪçt bɛsər dɛn maɪnə fɛ:tər
나는 이다 아니다 더나은 왜냐하면 나의 조상들
나는 나의 조상들보다 더 낫지 않습니다.
Ich begehre nicht mehr zu leben,
ɪç bəge:rə nɪçt me:r ʦu: le:bən
나는 열망하다 아니다 더이상 것 살다
나는 더 이상 사는 것을 열망하지 않습니다,
denn meine Tage sind vergeblich gewesen.
dɛn maɪnə ta:gə zɪnt fɛrge:plɪç gəve:zən
왜냐하면 나의 날들 이다 헛된 이다
나의 날들이 다 헛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Ich habe geeifert um den Herrn, um den Gott Zebaoth,
ɪç habə gəaɪfərt ʊm de:n hɛrn ʊm de:n gɔt ʦe:baɔt
나는 가지다 갈망하다 에 그 주인 에 그 하나님 여호와
나는 나의 주인, 여호와 하나님을 갈망했습니다,
denn die Kinder Israels haben deinen Bund verlassen,
dɛn di: kɪndər ɪsraɛls habən daɪnən bʊnt fɛrlasən
왜냐하면 그 아이들 이스라엘 가지다 너의 계약 떠나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당신과의 계약을 져버렸고,
und dein Altäre haben sie zerbrochen,
ʊnt daɪn altɛrə habən zi: ʦɛrbrɔçən
그리고 너의 제단 가지다 그들 부수다
당신의 제단을 깨뜨려버렸으며,
und dein Propheten mit dem Schwert erwürgt.
ʊnt daɪn profe:tən mɪt de:m ʃve:rt ɛrvʏrkt
그리고 너의 선지자 함께 그 검 죽이다
당신의 선지자들을 검으로 죽였기 때문입니다.
Und ich bin allein übriggeblieben;
ʊnt ɪç bɪn alaɪn y:brɪçgəbli:bən
그리고 나는 이다 홀로 남겨진
저는 지금 홀로 남겨져 있습니다;
und sie stehen danach,
ʊnt zi: ʃte:ən danax
그리고 그들 서있다 그것을향해
그리고 그들은 서있습니다,
dass sie mir mein Leben nehmen!
das zi: mi:r maɪn le:bən ne:mən
이다 그들 나에게 나의 삶 가지다
나의 삶을 앗아가기 위한 방향으로!
즐겁게 공부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바일보다는 컴퓨터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