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Händel의 오페라 Serse(세르세)에서 세르세(페르시아 제국의 왕)가 부르는 아리아 ‘Ombra mai fu’(이런 그늘은 없었다네)입니다.
이 곡은 주인공인 페르시아의 왕 세르세(크세르크세스)가 플라타너스 나무에 바치는 사랑의 노래로 헨델의 가장 잘 알려진 아리아 입니다.
<가사 해석> + 독일어 해석
<Recitativo>
Frondi tenere e belle
나뭇잎 보존하다 그리고 아름다운
나뭇잎을 잘 지키며 아름답구나
Das Blatt erhält und ist schön
Del mio platano amato,
의 나의 플라타너스 사랑하는
나의 사랑하는 플라타너스여,
meine liebliche Platane,
Per voi risplenda il fato;
위해 당신 빛나다 그 운명
너를 위해 그 운명은 빛난다네;
Für dich glänzt das Schicksal;
Tuoni, lampi, e procelle
천둥 번개 그리고 폭풍
천둥, 번개, 그리고 폭풍이
Der Donner, der Blitz, und der Windsturm
Non v'oltraggino mai la cara pace,
아니다 더럽히다 결코아니다 그 사랑하는 평화
결코 그 사랑스러운 평화를 더럽히지 못할 것이라네
könnten nie den lieblichen Fiede verschmutzen,
Né giunga a profanarvi austro rapace!
아니다 도달하다 에 모독하다 남풍 탐욕스런
탐욕스런 남풍의 당신을 모독함이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네
Der gierige Südwind sollte nie dich erreichen!
<Aria>
Ombra mai fu
그늘 결코아닌 있었다
이런 그늘은 없었다네
Nie war der Schatten
Di vegetabile
의 식물이성장한
이렇게 까지 자라났던 나무는
einer Pflanze,
Cara ed amabile
사랑하는 그리고 호감을주는
사랑스럽고 호감을 주며
lieblicher und angenehmer,
Soave più
감미로운 더
더 감미롭구나.
süßer.
즐겁게 공부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바일보다는 컴퓨터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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