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Erich Wolfgang Korngold(코른골트)의 오페라 Die tote Stadt(죽은 도시)에 나오는 피에로인 프리츠(Fritz)의 아리아 ‘Mein Sehnen, mein Wähnen’(나의 갈망, 나의 망상)입니다.
2막에서 마리에타가 그녀의 다른 극단원들과 건배를 한 후, 그녀는 프리츠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때 그는 자신의 과거를 그리워하며 춤곡을 부르게 됩니다.
<가사 해석 및 발음기호>
Mein Sehnen, mein Wähnen, es träumt sich zurück.
maɪn ze:nən maɪn vɛ:nən ɛs trɔɪmt zɪç ʦurʏk
나의 갈망 나의 망상 그것 그리워하다(+sich zurück)
나의 갈망, 나의 망상이 그리워한다네.
Im Tanze gewann ich, verlor ich mein Glück.
ɪm tanʦə gəvan ɪç fɛrlor ɪç maɪn glʏk
에서 춤 얻었다 나는 잃었다 나는 나의 행복
춤에서 얻었던 행복을, 나는 잃어버렸다네.
Im Tanze am Rhein, bei Mondenschein,
ɪm tanʦə am raɪn baɪ mo:ndənʃaɪn
에서 춤 에서 라인강 곁에서 달빛
라인강에서, 달빛 결에서의 춤은,
gestand mir’s aus Blauaug ein inniger Blick,
gəʃant mi:rs aʊs blauaʊk aɪn ɪnɪgər blɪk
고백했다 나에게 부터 푸른눈 하나의 진심어린 시선
푸른 눈으로 내게 진심 어린 시선을 보냈고,
Gestand mir’s ihr bittend Wort:
gəʃtant mirs i:r bɪtənt vɔrt
고백했다 나에게 그녀의 간청하는 말
또한 내게 간청하는 말을 고백했다네:
o bleib, o geh mir nicht fort,
o: blaɪp o: ge: mi:r nɪçt fɔrt
오 머물다 오 떠나가다(+fort) 나에게 아니
오 머물러 다오, 오 내게서 멀리 떠나지 말아다오,
bewahre der Heimat still blühendes Glück,
bəva:rə de:r haɪmat ʃtɪl bly:əndəs glʏk
보존하다 그 고향의 조용히 피어나는 행복을
고향의 조용히 피어나는 행복을 보존해 달라고,
Mein Sehnen, mein Wähnen, es träumt sich zurück.
maɪn ze:nən maɪn vɛ:nən ɛs trɔɪmt zɪç ʦurʏk
나의 갈망 나의 망상 그것 그리워하다(+sich zurück)
나의 갈망, 나의 망상이 그리워한다네.
Zauber der Ferne warf in die Seele den Brand,
ʦaʊbər de:r fɛrnə varf ɪn di: ze:lə də:n brant
마법 그 먼곳의 던졌다 에 그 영혼 그 불
먼 곳의 마법은 영혼 속으로 불을 던졌고,
Zauber des Tanzes lockte, ward Komödiant.
ʦaʊbər dɛs tanʦəs lɔktə vart komødiant
마법 그 춤의 유혹했다 되었다 피에로
춤의 마법은 (나를) 유혹했고, (나는) 피에로가 되었다네.
Folgt ihr, der Wundersüssen, lernt unter Tränen küssen.
fɔlkt i:r de:r vʊndərzy:sən lɛrnt ʊntər trɛ:nən kʏsən
따르다 그녀는 그 놀라운달콤함 배우다 아래에 눈물 키스하다
놀라울 만큼 달콤한 그녀를 따른다면, 눈물 아래에서 키스를 배울 것이라네.
Rausch und Not, Wahn und Glück,
raʊʃ ʊnt no:t va:n ʊnt glʏk
황홀 그리고 고난 망상 그리고 행복
황홀과 고난, 망상과 행복
Ach, das ist Gauklers Geschick.
ax das ɪst gaʊklərs gəʃɪk
아 그것 이다 피에로의 운명
아, 이 모든 것들이 피에로의 운명이라네.
Mein Sehnen, mein Wähnen, es träumt sich zurück.
maɪn ze:nən maɪn vɛ:nən ɛs trɔɪmt zɪç ʦurʏk
나의 갈망 나의 망상 그것 그리워하다(+sich zurück)
나의 갈망, 나의 망상이 그리워한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