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 될 곡은 ‘Regnava nel silenzio’라는 ‘Gaetano Donizetti’의 오페라 ‘Lucia di Lammermoor’에서 Lucia가 부르는 소프라노 아리아입니다.
루치아는 사랑해서는 안 되는 자기의 가문의 원수지간의 사람인 에스가르도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쩔 수 없는 비밀 연예중이고, 이 노래를 부르는 상황 또한 달 밝은 밤에 에스가르도를 몰래 기다리고 있는 루치아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레이벤즈 성’안의 조그만 공원에 있는 분수를 바라보게 되고, 예전에 한 시녀가 성주를 연모하다 뜻을 이루지 못해 저 물에 몸을 던져 죽었다는데 그 여인의 흔드는 손이 보인다고 하면서 이 아리아를 부르게 됩니다. 또한 그의 시녀인 알리사가 그녀를 위로하자, 루치아는 사랑하는 사람이 오면 무섭지 않을 것이라면서 카발렛따 ‘Quando rapito in estasi’(황홀함에 빠졌을 때) 또한 부르게 됩니다.
오페라 Lucia di Lammermoor에 대해 알아보기!!!
<가사 해석>
Aria
Regnava nel silenzio alta la notte e bruna...
지배하다 in+il 침묵 높은 그 밤 그리고 암갈색의
깊고 어두운 밤이 고요하게 내리고...
Colpia la fonte un pallido raggio di tetra luna...
덮치다 그 분수 하나 창백한 빛 ~의 어둑한 달
어둑한 달빛은 창백하게 물 위로 떠올랐지...
Quando un sommesso gemito fra l'aure udir si fe';
언제 하나 낮은 신음 사이에 바람 듣다 자신을 하다
낮은 신음 소리가 바람결에 들려오는 것 같더니;
ed ecco su quel margin, l'ombra mostrarsi a me.
그리고 여기,거기 위에 거기 공간 그림자 내보이다 ~에게 나를
저기, 저쪽에서 그 그림자(여인의 유령)가 나타났어. 아!
Qual di chi parla, muoversi il labbro suo vedea,
무슨 ~의 누구 말하다 움직이다 그 입술 그녀의 보이다
그 입술은 무언가 말하려는 듯이 움직였고,
e con la mano esanime chiamarmi a sè parea.
그리고 함께 그 손 생명이없는 부르다 ~에 목적격 ~인듯하다
생명이 없는 듯한 손이 날 부르는 것 같았어.
Stette un momento immobile, poi ratta dileguò.
머무르다 하나 순간 고정된 후에 기둥의양끝 없어지다
잠시 고정된 듯 가만히 있더니 어느새 갑자기 사라져 버렸어.
E l'onda, pria sì limpida, di sangue rosseggiò.
그리고 샘,물 ~앞에 자신 투명한 ~의 피 붉은빛을띠다
조금 전까지 맑았던 물이, 빨갛게 피로 물들어 버렸어.
Egl’ è luce ai giorni miei, è conforto al mio penar.
그사람 ~이다 빛 a+i 날 나의 ~이다 위안 a+il 나의 괴로워하다
그는 내 삶의 빛이요, 내 괴로움의 위로야.
Cabalétta
Quando rapita in estasi del più concenti ardore,
언제 넋이나간 ~에 황홀감 di+il 더많이 전념하다 정열
불같이 타오르는 정열의 황홀함에 사로잡혔을 때,
Col favellar del core, mi giura eterna fè.
con+il 말하다 di+il 마음 나를 맹세하다 영원의 하다
영원히 사랑하겠노라 진심으로 내게 맹세했지.
Gl’affanni miei dimentico, gioia diviene il pianto.
괴로움 나의 잊어버리다 기쁨 ~이되다 그 눈물
나는 모든 괴로움을 잊어버렸고, 나의 눈물은 기쁨으로 변했어.
Parmi che a lui d’accanto, si schiuda il ciel per me.
~인것같다 무엇 ~에 그를 근처에 자신 열다 그 하늘 ~을위해 나를
그이가 곁에 있으면, 하늘이 열리는 것처럼 느껴져.
즐겁게 공부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바일보다는 컴퓨터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