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하게될 곡은 ‘Vincenzo Bellini’(벨리니)의 오페라 ‘I Puritani’(청교도)라는 오페라에 나오는 리카르도의 아리아 ‘Or dove fuggo io mai?... Ah, per sempre io ti perdei’(지금 내가 어디로 도망갈 수 있을까?... 아, 나는 영원히 너를 잃어버렸구나)입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구하고 있는 리카르도의 안타까운 아리아를 공부해 봅시다.
<가사 해석> + 독일어 해석
Recitativo
Or dove fuggo io mai?
지금 어디 도망하다 나는 부정
지금 내가 어디로 도망갈 수 있을까?
Wohin soll ich denn jetzt fliehen?
Dove mai celo gli orrendi affanni miei?
어디 부정 숨기다 그 무서운 불안 나의
어디에 나의 이 불안을 숨길 수 있을까?
Wo könnte ich meine schrecklichen Sorgen verstecken?
Come quei canti mi risuonano all’alma amari pianti!
처럼 그 노래들 나를 다시소리나다 영혼에 사랑하다 비탄
이 노래들처럼 나의 영혼에 사랑의 탄식이 다시 울리는구나!
Wie diese Lieder, läutet der Seufzer der Liebe in meiner Seele!
O Elvira, o mio sospir soave,
오 엘비라 오 나의 대망 좋은
오 엘비라, 오 나의 갈망의 대상이여,
O Elvira, o mein Gegenstand des Verlangens,
per sempre io ti perdei!
영원히 나는 너를 잃다
영원히 나는 너를 잃어버렸구나!
ich habe ewig dich verloren!
Senza speme ed amor in questa vita or che rimane a me?
없이 희망 그리고 사랑 에 이 삶 지금 무엇 머물다 에 나에게
희망과 사랑이 없는 이 나의 삶에 지금 남은 것은 무엇인가?
Was bleibt in meinem Leben, dass es kein Hoffnung noch Liebe gibt?
Aria
Ah! per sempre io ti perdei,
아 영원히 나는 너를 잃다
아! 영원히 나는 너를 잃어버렸구나
Ach! ich habe ewig dich verloren!
fior d’amore, o mia speranza:
꽃 사랑의 오 나의 희망
사랑의 꽃이여, 오 나의 희망이여:
Blume der Liebe, o mein Wunsch:
ah! la vita che m’avanza sarà piena di dolor!
아 그 삶 무엇 나아가다 일것이다 충만 의 고통
아 내가 살아가는 날들은 고통으로 충만할 것이라네!
ach! das Leben, im ich lebe, wird von dem Schmerz erfüllt!
Quando errai per anni ed anni in poter della ventura,
언제 유랑하다 수년동안 에 능력 의 운명
수년 동안 운명의 능력 안에서 떠돌아다닐 때,
Wann ich jahrlang in der Kraft des Schicksals herumgehen,
io sfidai sciagura e affanni nella speme del tuo amor.
나는 맞서다 불운 그리고 괴로움 그 희망 의 너의 사랑
나는 너의 사랑의 희망 속에서 불운과 괴로움에 맞설 것이라네.
werde ich mit der Hoffnung deiner Liebe gegen Unglück und Leid stellen.
즐겁게 공부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바일보다는 컴퓨터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